2013년 9월 23일 월요일

진심을 기름값으로 쌤쌤해버린 상황

여친에 대한 남자의 마음을 여친이 기름값으로 쌤쌤해버린 상황이군요.;;;;;

저라면 그깟 5만원(대전-울산 260km, 연비 10km, 휘발류 2,000원)에 내 마음을 평가하는 여자와의 결혼은 무리일 것 같군요.

마산-대전 220km 2시간 40분
마산-울산-대전 366km 4시간 40분

146km 더 갈 이유가 있었을까요? 있죠...여친이요.
고속도로 2시간을 더 운전해야할 이유가 있었을까요? 있죠...여친이요.

뭐가 더 궁금하고 무슨 말씀을 더 듣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.

ktx 울산-대전 비용이 2.6만이네요. 지금 님은 2.4만에 남친 마음을 평가한 것밖에 안보여요.